지금 주식 몰빵 한다고 과연 좋은 선택일까?

최근에 사람들이 주식을 산다는 소문이 너무 많이 들려서 걱정이 됩니다. 한국에서도 동학개미운동이 시작되어 개미들이 외인들이 파는 삼성전자를 거의 다 받았다고 하고 제가 있는 캐나다도 주식을 좀해라 고해도 싫다고 쳐다도 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주식 계좌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방향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비트코인 때도 마리화나 주식도 그랬습니다. 주식 안하던 사람이 막 들어올땐 저점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식이 2019년 고점 대비 많이 떨어진건 사실 입니다. 조금 올라서 현재  고점 대비 30%정도 떨어졌습니다. 지수가 2019 고점일때 샀다면 지금 반 토막 난 주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가격이 정말 저평가된 가격인지는 고민을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과연 반 토막 났다고 순수익이 반만 떨어졌을 까요 적자는요? 많은 사람들이 어떤 큰 사건이 터져서 주식이 떨어진뒤 인터넷에 보이는 PE나 Forward PE를 보고 지금 상대적으로 많이 낮으니까 지금이 완전 저평가되어 있어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게 맞을 수도 있지만 경기가 않좋아진다면 다음 분기에 수익이 줄어들거나 적자를 낼 수가 있습니다 그럼 PE나 다른 비교 지표들이 많이 않좋아 질 수도 있습니다. PE가 7이였던게 50 100 까지 가버릴 수가 있죠.  이번 사태에는 그런 회사들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기업 내실이 튼튼한 회사는 걱정도 안하지만 리포트 보면 그렇지 않은 회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다우 지수를 보면 다시 올라와서 2017년 4월정도 지수에 와있습니다.

경제가 현재 상황으로 좋아 질 가능성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돈이 돌아야 경제가 살아나는데 지금 사람들이 돈을 쓸수 있는 곳이 많이 없기도 하고 모두 위기를 느껴서 그런지 안하던 저축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주식을 계속 조금식 사고 있었는데 2월까지 정말 좋던 경기가 박살이 나면서 같이 일하던 애들도 잘리고 하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집산 사람.. 여기 있습니다. 부동산 산 단기 최고점에 산 사람에 눈물

그냥 경제가 좋아 질까? 

이번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600만명이상이 캐나다에서는 200만명 조금 넘게 실직 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먹여 살려야되고 모지기나 다른 빚이 있어서 수입이 필요한데 없어져 버렸습니다. 물론 실직수당을 받을 순 있지만 원래 벌던 것 보다 훨신 적어서 생활이 유지아 않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기한 으로 주는 것이아니라 캐나다 기준으로 4개월 정도 받을 수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가 얼마나 갈지 모르고 장기화 된다면 완전히 수입이 0가 되는 것입니다. 이정도 되면 알바자리라도 구할 수가 없겠죠. 이때가 정말 무서운 상황입니다. 

언제 이 사태가 마무리 될까요?

세계 최대 제약회사중 하나인 JNJ가 9월에나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백신은 언제나오는 걸까요? 물론 중국은 벌써? 사람에게 테스트를 하고 있으니 그전에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리 될거 같아도 돈 빌려서 주식은 안하셨으면 좋겠고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최소 몇 개월 안에 쓸돈은 주식 하지 맙시다.

겨울이 긴 캐나다에서는 정말 봄 여름이 정말 소중한데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